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18일 여의도 정우빌딩 8층에서 직능소상공인경영지원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영업자 경쟁력 증진사업에 나섰다.
지원단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인 '장터'와 '장터 MRO'를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사업체(상점) 홍보는 물론 카드3사(신한 삼성 롯데)의 회원들에게 더블 포인트(카드사 제공+소상공인 제공)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소상공인들은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배달 주문을 받거나, 식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사업 원가부담을 낮출 수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은 "이번 모바일 시스템은 소상공인들 모두가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한층 경쟁력을 강화했다"면서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이 고객유치나 단골확보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2005년 '직능인 경제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자영업자 및 직능인을 대표하는 유일한 법정단체다.
직총에는 현재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NGO단체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사)단란주점업중앙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사)한국시물레이션골프문화협회, (사)한국숙박업중앙회 등 모두 260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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