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최근 폭설(暴雪)로 피해가 발생한 강원, 경북지역 주민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연금실버론' 신청을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실버론은 60세 이상 연금수급자에게 긴급한 생활안정자금(의료비, 장제비, 전?월세자금, 재해복구비)을 낮은 이자로 지원하는 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으로 2012년 5월부터 시행됐다.
공단은 국민연금실버론의 재해복구비 대부 신청은 시-군청이 발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첨부해야 하지만, 피해사실확인서 발급에 10일 이상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이-통장의 사실확인서로 대부금을 선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대부금을 지급해 피해 복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폭설 피해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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