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의 선수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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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르 스포르10은 19일(한국시각) 파리생제르맹의 회장 나세르 알 켈라이피가 에당 아자르, 오스카, 다비드 루이스 '첼시 트리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리생제르맹이 이들을 위해 준비한 금액은 1억유로다. 필요하다면 추가 투자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당초 파리생제르맹은 '세계 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노렸다. 호날두도 파리생제르맹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발롱도르 수상 후 분위기가 달라졌다. 레알 마드리드도 호날두를 절대 내줄 수 없다는 분위기다. 파리생제르맹은 '제2의 호날두'로 눈을 돌렸다. 첼시에서 물오른 기량을 보이고 있는 아자르를 노리고 있다. 아자르는 릴에서 뛴 바 있어 프랑스 무대 적응에도 어려움이 없다. 아자르를 노린 김에 오스카와 루이스도 한꺼번에 영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실현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이런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파리생제르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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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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