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성현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39)가 억울함을 토로하며 정식재판을 청구한 가운데 첫 공판이 10분 만에 끝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현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에 대한 법률위반(성매매) 혐의로 19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두했다.
이날 성현아는 뿔테 안경에 다소 수척해 보이는 모습으로 법원에 나타났다. 그리고 10여분 만에 재판을 마친 뒤 다시 법원을 빠져 나와 미리 세워뒀던 차량을 타고 급히 사라졌다.
또 성현아와 변호인 측은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의 어떤 물음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날 공판은 성현아 측이 지난달 24일 공판심리비공개신청서를 제출하면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해 12월,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하지만 성현아 측은 "억울하다"며 지난 달 16일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현아 성매매 혐의, 억울하다면서 왜 급하게 끝냈지", "성현아 성매매 혐의, 결과는 언제 나오나?", "성현아 성매매 혐의, 재판 결과 나와 봐야 아는 거야", "성현아 성매매 혐의, 억울한데 왜 묵묵부답", "성현아 성매매 혐의, 무혐의 나오면 네티즌들 고발당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현아의 다음 공판은 다음달 31일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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