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이 중동 항공사 최초로 오직 비즈니스석으로만 구성한 A319 여객기를 도하-런던 히드로공항 노선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카타르항공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2-2 레이아웃의 총 40석의 비즈니스 클래스로만 구성된 에어버스 A319기를 기존 런던 구간에 추가 도입, 매일 운항한다. 현재 매일 5회 운항되고 있는 카타르항공의 런던 노선은 매일 6회, 주 42회로 확대되어 고객의 런던 여행 선택권도 넓어졌다.
카타르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도하-런던 노선에 이 같은 획기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새로운 A319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런던 히드로 공항에 위치한 카타르항공의 첫 국외 '프리미엄 라운지'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프리미엄 항공 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타르항공 도하-런던 노선에 투입되는 A319기의 비즈니스석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내 시설을 갖췄다. 넓은 좌석은 물론 원터치 버튼으로 좌석을 180도로 젖힐 수 있으며, 900개 이상의 오릭스(Oryx) 오디오/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제공한다. 카타르항공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2013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런던에서 개최된 '2014 영국 비즈니스 트래블 어워즈'에서 '올해의 비즈니스 항공사'와 2년 연속 '최고의 장거리 노선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카타르항공은 국내 고객을 위해 인천~도하 직항 노선을 보잉 777기로 주 7회 매일 1회 운항중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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