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전부터 부상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27일(한국시각) 미드필더 하세베 마코토(뉘른베르크)가 귀국한다고 전했다. 부상 후 수술 부위 통증이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세베는 지난달 14일 슈테아우아와의 연스병기 도중 오른쪽 무릎 연골을 부상해 4~6주 진단을 받은 뒤 일본에서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팀 훈련에 합류했다. 하지만 26일 팀 훈련 도중 다시 통증을 느껴 일본에서 다시 정밀검사를 받기로 했다. 뉘른베르크 측은 오는 1일로 예정된 도르트문트전 뿐만 아니라 남은 시즌 기간에도 하세베의 출전이 가능한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도 월드컵 본선 주전으로 꼽히는 하세베의 부상 문제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샬케에서 활약 중인 오른쪽 풀백 우치다 아쓰토도 부상을 하면서 남은 시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우치다 역시 일본 대표팀 부동의 오른쪽 풀백이었다는 점에서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대표팀 감독의 고민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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