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마케팅 전문지인 '마케팅 위크'가 삼성전자의 소치올림픽 현장 마케팅에 대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 전달 측면에서 삼성전자가 소치올림픽 마케팅에서 진정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삼성전자가 2일 밝혔다.
소치 겨울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대회 공식 휴대전화인 갤럭시 노트3를 올림픽 출전 선수 3천여명 전원에게 줬다.
현지 올림픽파크와 선수촌, 소치 시내 등 4곳에서 운영한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총 30여만명이 방문했다. 삼성 소치올림픽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와우는 50만회 이상 내려받기를 기록했고, 앱을 통한 응원 메시지도 8만5천건이었다. 미국법인의 광고 캠페인은 애드위크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광고 1위에 선정됐다.
티모 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방송·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삼성전자의 무선통신기술은 대회운영 뿐 아니라 올림픽 팬들이 대회를 더욱 가깝게 느끼도록 했다"며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폰 기술로 삼성은 올림픽을 무선기기로 즐기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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