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대표팀의 소피앙 페굴리(발렌시아)가 슬로베니아와의 평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5일(한국시각) 알제리축구협회는 페굴리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대비 마지막 A매치에서 치아 수술 관계로 대표팀에서 빠지게 됐다고 발표했다. 대신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의 스트라이커 나빌 길라스가 페굴리의 빈 자리를 메웠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페굴리는 알제리대표팀의 '심장'으로 통한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는 페굴리는 공격 조율 뿐만 아니라 높은 골 결정력도 갖췄다. 올시즌 프리메라리가 22경기에 출전, 3골을 기록 중이다.
알제리는 브라질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만나게 될 팀이다. 아직 베일에 쌓여 있지만, 이번 슬로베니아전을 통해 어느 정도 전력이 드러날 전망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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