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어벤져스2' 캐스팅 사실이 공식 보도된 가운데, 이름을 바꾼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월트 디즈니 컴패니 코리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현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캐스팅 확정 소식과 함께 "배우 이름은 '수현'으로 기재 부탁드립니다"고 명시했다.
김수현은 지난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입상으로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0년 드라마 '도망자 플랜 B'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김수현'이라는 이름의 동명이인이 연예계에 많이 있다. 이에 예명 '유리엘'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다시 본명 김수현으로 바꾸는 등 여러차례 반복해 왔다.
이에 지난 '7급 공무원' 제작발표회 당시 수현은 "검색을 한다던가 하는 부분에서 좀 불편함은 있는 것 같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 씨도 계시지만 같은 이름의 작가님도 계시고 김수현이라는 이름이 생각보다 꽤 많다"고 언급한 바 있다.
결국 본명 '김수현'을 고집하던 수현은 공식은 아니지만 일부 언론에 성을 빼고 '수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현의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현 '어벤져스2' 캐스팅, 이름 바꾸고 본격 활동", "수현으로 공식 활동 '어벤져스2'로 할 듯", "수현 '어벤져스2' 활약 기대된다", "수현 '어벤져스2' 히어로들과 어깨를 나란히", "수현, 이제 이 이름으로 전세계에 알릴 수 있을 듯", "수현 '어벤져스2' 이름까지 바꾸고 새로운 각오 다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현은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오는 13일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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