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연자 사망 사고, 포털은 이미 '본방' 결방 예고
SBS 커플 매칭 프로그램 '짝' 여성 출연자가 녹화중 목 매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제작진보다 포털이 먼저 '결방'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SBS 관계자는 "5일 오전 2시께 제주도 서귀포 인근 펜션에 꾸려져 있던 <짝> 촬영장 여자화장실에서 한 여성출연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여성 출연자는 마지막날 최종 선택 촬영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현재 촬영장에서는 경찰들이 사망 원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이다. 현재로서는 출연자의 사망원인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5일 방송 예정인 '짝' 본방송과 관련해서도 "오후 회의를 통해 방송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짝' 68기 두 번째 방송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제작진 결정 공지에 앞서 이미 포털 사이트 '짝' 프로그램 정보에는 [3월 5일 결방]을 미리 알리고 있다. 네티즌 또한 '짝' 공식 홈페이지에 프로그램 폐지 여부 논란, 본방 방송 여부에 대한 갑론을박 의견을 내고 있다.
'짝' 출연자 사망 사고 소식에 네티즌은 "'짝' 출연자 사망 사고, 이게 웬일인가", "짝 출연자 사망 사고, 정말 매칭 문제 때문에 자살할 수 있나", "짝 출연자 사망 사고, 있을 수 없는 일", "짝 출연자 사망 사고, 크고 작은 사건 끊이지 않는 짝 폐지하는게 수순 아닐까", "짝 출연자 사망 사고, 오늘 방송 출연자들은 무슨 죄로 방송 불방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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