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조상우 삼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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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우완 투수 조상우(20)가 환상적인 '탈삼진쇼' 펼쳐 보이며 야구팬들을 매료시켰다.
조상우는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대4로 맞선 9회초 등판,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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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조상우는 15개의 공을 던지며 두산 김응민, 허경민, 오현근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조상우의 최고 구속은 153km을 기록, 추운 날씨에 현장을 찾은 팬들을 환호케 했다.
경기 전 넥센 염경엽 감독은 "조상우가 재작년 한현희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물론 현희처럼 홀드왕하면 더 좋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상우는 염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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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상우 삼진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상우, 올 시즌 기대돼", "조상우, 넥센 점점 무서워 지고 있는 팀", "조상우, 시즌 본 경기에서도 잘 해주길", "조상우, 포텐 터지나?", "조상우, 피칭 멋있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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