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페르시가 과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까.
맨유의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아스널을 유력한 이적팀으로 지목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각) 메트로는 '만약 판 페르시가 이적한다면 전 소속팀인 아스널이 첫번째 고려 대상'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한발 더 나아가 '판 페르시가 아스널 복귀를 원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판 페르시는 맨유에 대해 불만이 쌓이고 있다'고 썼다.
이같은 이적설의 원인은 판 페르시와 모예스 감독의 갈등이다. 판 페르시는 최근 언론을 통해 '모예스 감독의 전술과 잘 안맞는다. 나의 활동범위가 좁아지고 있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모예스 감독은 "판 페르시의 이적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적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판 페르시는 2012년 이적료 2400만파운드(약 426억원)에 아스널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설과 관련,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도 판 페르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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