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의 소속팀 한신 타이거즈가 지난 겨울 4번 타자 후보로 영입한 마우로 고메즈가 12일 1군 훈련에 합류했다. 고메즈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때부터 오른쪽 뒷무릎 통증으로 따로 훈련을 해왔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고메즈는 와다 유타카 감독 등 코칭스태프가 지켜보는 가운데 고시엔구장에서 58차례 프리배팅을 해 4개의 타구를 좌측 펜스 너머로 보냈다.
고메즈는 센트럴리그 구장 중 펜스까지 거리가 가장 먼 고시엔구장에 대해 "보통 크기의 구장인 것 같다"고 했다. 고메즈는 15일 교육리그 주니치 드래곤즈전 출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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