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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담 뺑덕'은 지난 5일 전북 남원의 한 놀이공원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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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을 마친 정우성은 "이솜과 첫 호흡이지만 설렌 만큼 잘 촬영한 것 같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이기도 해서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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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욕망의 이야기로 바꿔 재해석한 작품. 극 중에서 정우성은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과 욕망에 휘말려 시력과 모든 것을 잃어가는 학규 역을 맡았다. 이솜은 모든 것을 건 사랑에 버림받은 후 학규를 파멸로 몰아넣으려는 여자 덕이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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