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일본에서 진도 6.1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열도와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기상청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7분쯤 에히메 현에서 진도 5강, 야마구치 현과 오이타 현 등에서 진도 5약의 지진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으로 5강은 벽에 금이 가고, 건물이 다소 무너지는 정도이며, 리히터 규모로는 6.1에 해당한다.
진앙지는 히로시마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이며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카야마 시내에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을 제외하고는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3년 전 3.11 대지진을 경험한 일본은 즉각 원전 피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사고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아사히 신문은 이요나다와 가까운 시코쿠 전력의 이카 원전과 나카오 전력의 시마네 원전 모두 이상없이 작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지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 지진, 원전이 가장 걱정이다" "일본 지진, 3년전 동일본대지진도 3월이었는데" "일본 지진, 별다른 피해가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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