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의 경기가 민방위 훈련으로 인해 중단됐다.
양팀의 경기가 열린 14일 대구구장에는 오후 2시부터 민방위 훈련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하며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 상황은 삼성이 4-0으로 앞서던 4회말 공결 1사 상황서 타석에 김상수가 들어서 있었고 볼카운트는 1B1S 이었다.
양팀의 경기 중단은 이날 아침 통보됐다. 15분간 경기가 중단될 것이라고 알려지자 양팀 벤치에서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LG의 4회초 공격이 끝난 후 시간이 1시 56분이 되자 LG 김기태 감독이 심판진에 "경기를 중단하는게 어떻겠느냐"고 했지만 이민호 주심은 출전하라는 사인을 보냈다. 그렇게 경기가 열리던 도중 사이렌 소리가 갑자기 울렸고, 선수들과 심판진은 곧바로 그라운드에서 철수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