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택근이 시범경기 두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이택근은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시범경기에 2번-중견수로 선발출전해 1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택근은 NC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볼카운트 2B0S에서 들어온 3구째 138㎞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카운트를 잡기 위해 한복판으로 들어온 직구를 놓치지 않았다. 비거리는 110m.
지난 8일 두산과의 시범경기 개막전 이후 8일만에 나온 시범경기 2호 홈런이다. 넥센은 이택근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내고 1-0으로 앞서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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