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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택근은 NC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볼카운트 2B0S에서 들어온 3구째 138㎞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카운트를 잡기 위해 한복판으로 들어온 직구를 놓치지 않았다. 비거리는 1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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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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