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캐릭터 그웬 스테이시로 등장해 전세계 수많은 남성팬들을 사로잡은 엠마 스톤이 오는 4월 24일 개봉을 앞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통해 다시 한번 스파이더맨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돌아온다.
2011년 영화 '헬프'에서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할리우드 유망주로 급부상한 엠마 스톤은 이듬 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새로운 캐릭터인 '그웬 스테이시'로 합류했다.
그는 기존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의 도움을 받기만 했던 '메리 제인'(커스틴 던스트)과 달리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연인이자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 상큼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는 물론, 지성과 미모까지 겸비한 현명한 여성의 대표 주자로 거듭난 엠마 스톤이 오는 4월 24일 개봉을 앞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다시 한번 '스파이더맨'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극 중, 엠마 스톤은 여전히 '피터 파커'를 사랑하지만 아버지의 유언 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을 겪는 '그웬 스테이시'를 맡아 내면 연기부터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핵심적인 역할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피터 파커와 그웬 스테이시가 이별을 암시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편에 이어 엠마 스톤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앤드류 가필드와 마크 웹 감독은 각각 인터뷰를 통해 "엠마 스톤은 놀라울 만큼 명민하고, 그웬 스테이시에 적격인 배우다", "그녀는 내가 아는 가장 매력적인 배우 중 한 명이다. 무척 쾌활하고 아름다우며, 연기 할 때 감정의 깊이마저 대단하다. 엠마 스톤처럼 재치와 매력, 아름다움에 신뢰까지 갖춘 배우는 흔치 않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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