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자랑스러워하실 멋진 영화 제작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제작사인 마블스튜디오 니첼 벨 부사장은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2' 국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벨 부사장은 "'어벤져스' 1편은 전세계적으로 1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매출 3위를 기록했다. 속편을 논의하며 최적의 영화촬영지를 고민하던 중 한국에 왔다"며 "하지만 이정도 스케일의 영화를 촬영하면 도로 폐쇄, 교통 통제 등의 불편이 초래된다.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그는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은 일자리 창출 등 한국 영화산업에도 도움 많이 될 것 같다. 더불어 영화 개봉후 전세계인들이 영화를 보면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할 것이다.한국이 얼마나 매력적인 곳이고 협조적인 곳인지 알려지면 최고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전세계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촬영을 하기 위해 찾을 것이다. 다양한 정부부처의 기관 관계자와 시민들이 베풀어준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린다. 영원히 자랑스러워하실 멋진 영화 제작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벤져스2'의 배급사 월트디즈니 측은 지난 해 9월 한국의 영화진흥위원회를 방문해 한국 촬영 가능성을 타진했고 외국 영상물 로케이션 지원 가능성도 알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해 11월 조스 웨던 감독 등 관계자들이 한국에 입국해 로케이션 헌팅을 진행하고 올해 1월 촬영을 확정했다. 지난 달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도 사전신청서를 제출했고 심사 후 승인됐다. 그리고 18일 한국 촬영을 공식 발표했다. '어벤져스2'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서울 마포대교, 상암DMC, 청담대교, 강남대로, 경기 의왕 계원예대 인근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인터뷰①] '아너' 정은채 "선택하기 어려워 도망다녔지만..연기하며 마음 힘들어"
- 1."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
- 4.'월드컵 우승 하겠습니다' 일본 이러다 대국민 사과각, 쿠보-미토마-도안 '일본 3대장' 합쳐도 겨우 손흥민급...최강 자부 2선 부진 한숨
- 5.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