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국 여성의 코 안에서 총알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차이나타임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에 거주하는 차오(62)라는 여성이 병원 검진 결과 코 안쪽에 있던 길이 2.5cm의 총알을 발견했다.
놀라운 것은 이 여성은 48년 동안 이런 사실을 몰랐다는 것. 그녀는 만성적인 코막힘, 두통, 림프절이 붓는 증세를 갖고 생활하다가 최근 통증이 악화되자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여성의 코 안쪽 부분을 절개해 총알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이 여성은 "14살때 오른쪽 관자놀이가 따끔한 적이 있었다"며 "그냥 작은 돌멩이에 맞은 줄 알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당시 이 여성이 어디선가 날아온 유탄에 맞은 것으로 추측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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