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신인 임병욱이 경기도중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임병욱은 19일 대전 한화전서 7회초 대주자로 나가 2루도루를 하다가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7회초 1사후 1루주자 박병호를 대신해 대주자로 나간 임병욱은 5번 김지수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했다. 한화 포수 김민수의 송구보다 빨리 도착해 세이프. 그러나 스피드를 이기지 못하며 부상으로 이어졌다. 슬라이딩을 했지만 앞으로 뻗은 왼발이 2루를 스쳐지나갔고 오른발로 베이스를 찍었으나 몸이 앞으로 나가며 꺾인 것.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가 발목 골절이 의심된다고 판단해 곧바로 을지대병원으로 후송돼 검진을 받은 결과 금이 간 것으로 진단받았다. 20일 서울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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