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신임 대표이사로 장현국 현 부사장(40)을 내정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을 졸업한 장현국 신임 대표는, 1996년 넥슨에서 게임업계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네오위즈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 네오위즈모바일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전문경영인. 특유의 치밀함과 게임 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메이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신규 대표이사 선임 이후, 경영진들의 역할 분담으로 책임 경영을 계속해 나간다. 장현국 신임 대표이사는 위메이드의 경영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조직에 특화된 역량을 강화하고 전세계 유수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다. 김남철 현 대표이사는 부회장 직을 맡아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한편, 현재 전담하고 있는 '아크스피어'와 '이카루스'등 기존 사업을 챙길 방침이다. 신임 대표이사 취임은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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