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더 이상 중년 남성만의 것이 아니다.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비롯해 염색, 파마 등 모발에 자극이 많은 현대에는 과거에 비해 탈모 진행 연령층이 낮아졌으며 여성 환자도 늘었다.
탈모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정수리 부분부터 증상이 발견되기 시작하는 초기 탈모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거나 무심하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면 점차 두피 전체로 번져 회복하기 어렵게 되므로 탈모가 의심될 때에는 최대한 빨리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M자형 탈모의 경우에도 변화를 자각하게 된다면 탈모치료 등의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
탈모 초기에는 모발이식이 아니라도 탈모치료로 머리카락의 굵기를 굵게 해주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물치료로 어느 정도 진행을 늦출 수 있다. 하지만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약물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모발이식은 쉽게 빠지지 않는 성질을 가진 뒷머리의 모발을 채취하여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모낭은 다른 부위에 이식되어도 원래의 특성을 유지하며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한번 자리 잡으면 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모낭이 이식된 자리에 잘 자리 잡는 것, 즉 생착이다. 이식된 모낭이 두피에서 신생혈관으로 이어지고 영양공급이 되어야 비로소 모낭이 자라게 되는 것이다.
모발이식 시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모발이식용 EGF를 사용하기도 한다. EGF는 강한 상피세포성장인자로 상처 부위에 새살을 만들고 혈관을 생성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사용함으로써 이식 시 상처회복 및 모낭의 신생혈관 생성을 도와 모발의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