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의 지바 롯데 마린즈 시절 팀 동료인 시미즈 나오유키가 뉴질랜드 야구대표팀의 총괄 코치에 취임한다고 산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지바 롯데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시미즈는 지바 롯데와 요코하마 소속으로 13시즌 동안 105승100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했다. 무릎 부상으로 2012시즌이 끝난 뒤 사실상 현역에서 은퇴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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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는 다음달부터 일본과 뉴질랜드를 오가며 뉴질랜드 국가대표팀부터 유소년팀까지 두루 지도한다. 뉴질랜드는 지난해 열린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처음 출전했다.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야구인구는 6000명 정도이고, 국제야구연맹(IBAF) 랭킹 28위이다. 3회 WBC에서는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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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지바 롯데에 입단한 시미즈는 2002년부터 5년 연속으로 두자릿수 승을 기록했고 2005년 재팬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2006년 제1회 WBC에 일본대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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