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문태종의 가장 큰 강점은 강인한 마인드다.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제 역할을 100% 한다. 아무리 심한 신경전을 펼쳐도, 반응이 거의 없다. 때문에 승부처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발휘한다. LG의 젊은 선수들이 순간적으로 흔들려도, 문태종이 그 상황을 정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Advertisement
30분 이상을 뛸 경우, 연전에서 약간 경기력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그럴 수밖에 없다.
Advertisement
그렇다면 김 감독이 고려하는 문태종의 이상적인 출전시간은 몇 분일까.
Advertisement
기승호와 김영환이 있다. 수준급 스몰포워드다. 타 팀에서는 주전이 가능한 선수다. 김영환은 지난 시즌 LG의 에이스. 기승호는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도 뽑힌 적이 있다.
김 감독은 "문태종이 27분 정도를 소화하고 김영환가 기승호가 나머지 시간을 메워주면 가장 좋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