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 http://www.skbroadband.com)는 UHD TV에서 셋톱박스 없이 UHD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UHD 셋톱프리(free)를 개발, 4월 중 상용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UHD TV에 B tv가 제공하는 UHD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올 3월 초에는 UHD TV용 셋톱박스를 개발해 셋톱박스 기반 UHD 상용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에는 셋톱박스 없이도 B 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기술개발의 의미를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삼성전자 스마트TV에서 셋톱박스 없이 B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셋톱프리 서비스를 출시했었다. 셋톱프리 서비스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SK브로드밴드는 스마트TV에 이어 UHD TV에서도 셋톱박스 없이 UHD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UHD 셋톱프리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UHD서비스 출시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UHD 셋톱프리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IPTV용 UHD 서비스를 선도하게 됐다고 전했다.
SK브로드밴드는 셋톱프리 UHD TV 서비스를 통해 기존 Full HD 방송 대비 4배가 선명한 고화질의 컨텐츠를 제공한다. UHD용 VOD(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하고, 국내 UHD 채널 방송 준비 상황을 고려해 UHD VOD 이외에 UHD 실시간 채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올 한 해 셋톱박스 기반 UHD TV 시범서비스 및 기능 최적화를 통해 하반기에는 셋톱박스 기반 UHD TV 서비스도 상용활 계획이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UHD TV 셋톱프리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UHD 방송 서비스 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 UHD 컨텐츠의 지속적인 보강과 UHD기반 응용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내 UHD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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