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최하진)이 2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2014시즌 프로야구 사직 홈 개막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2014시즌 개막전 행사는 올시즌 캐치프레이즈인 '근성'을 메인 테마로 해 선수단의 '열정'과 팬들의 '염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사직구장 야외광장에서는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주요 선수 사인회와 치어리더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또 동래경찰서와 연계한 미아실종 방지키트 1000개도 함께 배포한다.
장내 공식 행사는 오후 1시에 시작하며, 올시즌 새단장한 전광판 점등식을 갖고 화려한 막을 올린다. 팬 친화적으로 탈바꿈한 전광판 소개 영상과 함께 전광판 상단의 광안대교 형상을 본뜬 철골 구조물에 불빛이 들어오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축포를 터트릴 예정이다.
그라운드 축하공연은 부산출신 로커 강산에씨와 골수 롯데팬인 가수 달어쿠스틱, 53사단 군악대가 열띤 현장 분위기를 이어간다. 경기에 앞서 장엄한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이번 롯데기 야구대회 중·초·리틀 우승팀인 경남중, 감천초, 사하구 리틀 야구단과 유니세프 자원봉사자가 3개의 대형 통천(캐치프레이즈, 개막 엠블럼, 유니세프)과 선수단 입장을 함께 한다. 시구는 허남식 부산시장이 나선다.
개막전 경품으로 개막1차전엔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1대와 스포츠의류 (1500만원 상당)을 포함한 51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자동차 경품은 5회말 종료 후 김시진 감독이 직접 추첨한다. 또 개막 2차전 역시 부산롯데호텔 숙박권, 대명리조트 숙박권 등 1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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