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 '친구2' 작가, 불법 도박장 운영으로 구속
폭력조직 '칠성파' 출신의 유명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폭력계는 27일 유흥가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칠성파 조직원 41살 한 모 씨 등 4명을 구속,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한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 있는 한 건물 지하에 '텍사스 홀덤'으로 불리는 카드 도박장을 차려놓고, 회원들을 상대로 한 불법 영업을 통해 7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미리 확보한 고객에게 '금요일입니다' '9시부터 스타트합니다' '오늘도 지하는 갑니다' '24시간 운영중' 등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도박장으로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서 도박장 실제 업주는 시나리오 작가 한 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씨는 폭력조직 생활을 하면서 생긴 자신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영화 '친구2', '사랑' 등의 시나리오를 써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영화 '사랑' '친구2' 작가 불법 도박장 운영으로 구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사랑' '친구2' 작가 불법 도박장 운영으로 구속, 계속 폭력조직원과 관계를 이어왔나", "영화 '사랑' '친구2' 작가 불법 도박장 운영으로 구속, 뭔가 안타깝다", "영화 '사랑' '친구2' 작가 불법 도박장 운영으로 구속, 시나리오 작가와 폭력 조직 생활 병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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