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이 삼성을 우승후보로 점쳤다.
'프로야구 매니저'를 서비스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가 야구팬들 대상으로 한 올해 우승 예상팀 설문조사에서 삼성이 1위로 꼽혔다.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설문에서 총 7639명이 참여했고 이중 2225명이 삼성을 우승팀으로 예상했다. 29.13%의 지지율이다. 2위는 LG가 차지했다. 1010명, 13.2%의 득표를 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2위를 하면서 팬들의 올시즌 기대감도 높아졌다.
롯데가 3위를 차지했다. 11.85%(905명)의 득표를 했다. 2008년부터 5년 연속 4강에 올랐던 롯데는 지난해 5위에 머무르며 가을잔치 진출에 실패했다. 올시즌 장원준이 돌아오고 FA 최준석의 영입등으로 롯데는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치욕의 8위에 그쳤던 KIA가 10.73%(819명) 득표로 4위에 올랐다.
이후 넥센이 10.47%(798명)로 5위, 한화가 9,54%(729명)로 6위, 두산, SK, NC가 7,8,9위를 차지했다. 한화는 이용규 정근우를 영입하고 수준급의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면서 팬들이 탈꼴찌의 기대를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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