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김창렬과 정재용,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MBC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에 패널로 출연한다.
'컬투의 어처구니'는 새로운 형식의 '타임슬립 토크쇼'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일어난 황당하고 놀라운 이슈들을 찾아 '최고의 어처구니'를 선정하는 신개념 교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어처구니'는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컬투의 어처구니'에는 김창렬, 정재용, 곽정은에 앞서, 봉만대 감독, 탤런트 박철, UFC 선수 김동현까지 총 6명의 패널이 출연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나름 가장 어처구니없는(?) 삶을 살아온 인생 전문가들로 막강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패널들은 '어처구니 헌터'라는 이름으로 각자 가장 어처구니없는 사건과 사람들을 소개하고, 토크배틀로 순위를 정하는 정면대결을 펼친다.
90년대 대표적인 악동 캐릭터에서 좀 놀아본 40대 오빠까지, 연예계의 이슈메이커로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김창렬, 정재용은 "간만의 토크배틀에서 그간 묵혔던 관록의 예능감과 입담을 몽땅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곽정은 칼럼니스트도 "연애에만 한정된 관심사를 벗어나 기자다운 안목으로 촌철살인의 어처구니를 공개하겠다"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컬투의 어처구니' 녹화는 오는 31일 일산 MBC 공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60여명의 방청객을 모집 중이다. 방송은 4월 10일 오후 11시 15분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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