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발이 나오면 이길 확률이 더 높은 것 아닌가. 당연히 뒤에 마무리를 둬야 하지 않겠나."
KIA 선동열 감독은 29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개막전에 앞서 외국인 선발 홀튼과 마무리 어센시오, 타자 필의 교통정리에 대해 한줄로 정리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외국인 규정은 3명을 둘 수 있지만 한경기 출전은 2명만 가능하다. 따라서 홀튼이 선발로 나설 때 어센시오와 필 중 한명은 쉬어야 한다. 선 감독은 필보다느느 마무리 어센시오를 선택했다. 1선발이 던지는 만큼 이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고 그만큼 마무리가 필요하다는 것.
선 감독의 예상이 개막전에서 나왔다. 선발로 나온 홀튼이 6이닝 동안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의 기회를 만들었고 8회까지 2-1로 앞섰다. 9회말 어센시오는 비록 안타 1개를 내주고 잘맞힌 타구를 맞기도 했지만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홀튼은 "첫승을 거둬 기쁘다"면서 "컨디션이 좋았다. 직구, 체인지업, 커터 등 내가 던질 수 있는 구종을 모두 섞어 던졌다. 특히 직구에 자신있었는데 팀 승리에만 집중했다"고 첫 승의 소감을 말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 -
최병길 PD "서유리, 사채업자보다 집요하게 연락..협조할 테니 언급 그만" -
'45세' 채은정 남편, 난임검사 중 폭탄발언 "내 취향 영상 고르기 힘들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