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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부진을 씻고 리버풀전에서 맹활약했다. 23일 노리치시티전에서 부진한 경기력 끝에 전반 40분에 교체 아웃됐던 기성용은 리버풀전에서 후반에 투입돼 만회골을 터트렸다. 유럽무대에서 기록한 첫 헤딩 득점이었다. 선덜랜드는 1대2로 리버풀에 패했지만 거스 포옛 선덜랜드 감독은 "앞으로 어떻게 경기를 운영할지 알게 된 경기"라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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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는 강등권 탈출이 시급하다. 29경기 치른 가운데 승점 25점으로 18위에 머물고 있다. 경쟁팀보다 1~2경기 덜 치른 상태지만 선덜랜드가 2월 9일 헐시티전부터 5경기 연속 리그에서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다. 선덜랜드는 4월 1일 열리는 웨스트햄전을 시작으로, 토트넘, 에버턴, 맨시티, 첼시 등 강팀들을 잇따라 상대한다. 남은 9경기에서 내년시즌 선덜랜드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러나 기성용은 최종전인 스완지시티전에 나설 수 없다. 임대선수 규정 상 원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기성용은 "EPL 잔류를 원한다. 이제 8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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