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역전패했다.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 호투했지만 구원 투수 윌슨이 무너지면서 류현진의 승리도 팀 승리도 모두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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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31일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본토 개막전에서 1대3으로 졌다.
다저스가 8회말 수비에서 3실점했다. 샌디에이고가 3-1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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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스미스가 대타 솔로 동점 홈런을 쳤다. 이후 다저스 구원 윌슨이 계속 흔들렸다. 위기 상황에서 데노피아가 2타점 적시타를 쳤다. 다저스는 페레즈와 로드리게스를 투입해 추가 실점을 막았다. 다저스 선발 류현진의 2승째는 날아갔다. 류현진은 승패가 무관해졌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클로저 허스턴 스트리트를 올려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 리드를 지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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