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여성 절반은 이성을 사귈 때 혈액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기반 소셜데이팅 업체 '정오의 데이트'가 20∼30대 미혼남녀 2만 2502명에게 이성의 혈액형에 관한 설문을 실시해 발표했다.
우선 이성을 사귈 때 혈액형을 신경 쓰는 지에 관한 조사에는 여성은 53%는 신경을 쓴다는 응답을 했고, 남성은 단 25%만 혈액형을 신경 쓴다고 응답해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가장 선호하는 이성의 혈액형 설문에 남녀 모두 약 50%의 지지율로 O형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여성이 선호하는 2위는 B형(21%), 3위는 A형(20%)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남자는 반대로 A형(28%)가 2위, B형(18%)이 3위로 나타났다.
반면 남녀모두 AB형은 10% 미만(여 5%, 남 7%)으로 혈액형 중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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