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 캐스터로 활약한다.
6월 개막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우종 아나운서가 KBS 대표 캐스터로 확정됨에 따라 MBC 김성주,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방송인 전현무가 캐스터로 거론된 것에 대해 KBS 아나운서들의 중계 영입에 반대하는 공동 피켓 시위가 진행된 바 있다. 퇴사자의 경우 3년간 KBS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다는 규칙에 위배된다는 것이 이유다.
이에 대해 KBS 측 관계자는 "전현무가 후보 중 한 명이었을 뿐 이미 기용하지 않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쳤다"고 일축했다.
또한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한 관계자는 "전현무가 KBS 측으로부터 캐스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고심 끝에 결국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KBS 측의 제안은 매우 감사한 일이지만 사실상 기존의 방송 스케줄 조율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근본적으로 본인이 자신의 영역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보다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캐스터를 맡는 것이 옮다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 아닌 조우종 아나운서 브라질 월드컵 중계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현무 결국 고사하고 조우종 낙점 원칙에 따르는 것", "조우종 월드컵 캐스터 활약, 방송3사 캐스터 치열한 접전", "조우종 월드컵 캐스터 활약, 전현무도 후보였을 뿐", "전현무 반대 시위 때문만은 아닌 듯, 조우종 화약 기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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