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조보아
배우 조보아가 영화 '클로이'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롤모델로 삼아 집착적인 사랑을 표현했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가시' 언론시사회에서 조보아는 "영화 '클로이'의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연기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극 중에서 체육 선생님 준기(장혁 분)에게 사랑을 느낀 겁 없는 소녀 영은을 연기한 조보아는 "영화 속 영은이 굉장히 광적이고 집착이 심하다. 사랑이 일방적이거나 과하게 되면 집착이 되는 것 같다. 집착하는 마음이 있다면, 영은이 표현했던 부분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 '클로이'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집착과 사랑을 보여주는데 눈빛과 표정 등을 모티브 삼아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조보아가 언급한 영화 '클로이'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콜 걸로 등장해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아내의 사주를 받고 유부남을 유혹하는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부부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신을 외면하는 아내에게 집착하는 사랑으로 섬세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에 '가시' 조보아의 롤 모델 영화 '클로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시 조보아, 클로이의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같은 열연", "가시 조보아, 왜 클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생각했는지 알겠다", "가시 조보아, 집착적인 사랑 표현하기 쉽지 않았을 듯", "가시 조보아, 클로이가 교과서 된 건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남자에게 찾아온 겁없는 소녀 그리고 시작된 사랑이란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작품으로 장혁, 조보아, 선우선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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