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살기죠."
김봉길 인천 감독이 5일 성남과의 K-리그 클래식 6라운드를 맞는 자세였다.
이날 경기가 열리기 전 김 감독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죽기살기'죠. 그래도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우리가 준비한 것만 보여주면서 편안하게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선수들이 점점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거시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은 올시즌 클래식 12개 구단 중 상주 상무와 함께 마수걸이 승리가 없다. 김 감독은 "지난해에는 초반에 좋았다가 후반에 좋지 않았다. 올시즌은 초반이 좋지 않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는다.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한 특별한 훈련은 하지 않는다. 득점이 적어 슈팅 훈련 시간만 조금 늘렸을 뿐이다. 김 감독은 "시즌 첫 승에 대한 열망이 크다. 꼭 이겨야 한다는 주문은 자제했다.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았다. 나보다 선수들이 더 이기고 싶을 것"이라고 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스나이퍼' 설기현은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전했다. 외국인 공격수 니콜리치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니콜리치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신장은 좋은데 적그성과 몸싸움에서 투쟁력을 보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탄천=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71세' 이홍렬, '39세 미혼' 붕어빵 子 생각에 한숨 "언제 손주 선물 사보나" -
성덕된 기안84, '넥타이+정장' 풀착장 후 오열..."드디어 만났다" ('나혼산')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3.강백호 역전포, 김서현 156㎞, 하루만에 끈끈해진 한화, 삼성에 한점 차 승리 설욕전[대전리뷰]
- 4.문현빈 노시환 돌아오면… 터졌다! 100억 FA 이적 신고포, 몬스터월 넘는 170㎞ 역전포
- 5.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