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와 에딘손 카바니(27)를 보유한 파리생제르맹(PSG)이 호날두까지 노린다?
프랑스 언론 르 파리지앵과 영국 언론 트라이벌풋볼을 비롯한 해외 언론들은 9일(현지 시간) 챔피언스리그에서 2년 연속 8강에 그친 PSG가 이번 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구단주는 챔피언스리그 탈락 후 "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라고 말했고, 곧이어 PSG의 스태프들은 추가 영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PSG는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용의가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가 끝난 뒤 새로운 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는 것.
호날두 외에 PSG가 노리고 있는 선수는 에당 아자르(23·첼시), 폴 포그바(21·유벤투스), 미랄렘 피야니치(24·AS로마) 등이다. 특히 PSG 관계자는 포그바와 피야니치에 대해 '최악의 경우는 2명 모두를 영입하는데 2년이 걸리는 것'이라고 말할 만큼 자신감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한편 PSG는 꾸준히 이적설이 제기된 카바니에 대해서도 "반드시 붙잡겠다"라는 입장을 누차 밝혀왔다. PSG 측은 이브라히모비치를 중앙에, 호날두와 카바니를 양쪽 윙포워드로 배치해 다음 시즌에는 더 강력한 공격력을 뽐낼 계획이라는 것.
PSG가 호날두-즐라탄-카바니라는 '꿈의 3각편대'를 꾸릴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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