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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의 재결합설은 지난 6일 버즈의 베이시스트 신준기의 결혼식에 즈음하여 불거져 나왔다. 민경훈은 2일 자신의 팬카페인 '노래하는 경훈이' 게시판에 신준기의 결혼 소식과 더불어 'ㅈㄱㅎ'이라는 의미심장한 이니셜을 적었고, 7일엔 결혼식장에서 과거 멤버들이 모두 모여 축가를 부른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팬들은 이들의 재결합을 예상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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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멤버들은 새롭게 시작할 소속사를 물색했고, 데뷔 때부터 인연을 이어왔던 산타뮤직과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에코브릿지 등이 소속된 산타뮤직은 매니지먼트와 공연 기획을 병행해 온 회사로, 버즈의 첫 공연부터 해체 전까지 콘서트를 진행하며 버즈 멤버들과 가까운 사이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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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의 새 출발을 함께 하게 된 산타뮤직 측은 "누구보다 버즈를 오래 보아 왔고 이들의 음악적 고민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이들의 색깔을 살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고, 버즈 멤버들 역시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좋은 음악으로 빨리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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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