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납품비리' 홈쇼핑 재승인때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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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관계자는 "공공성과 공정성을 지키지 않았으며, 중소기업과 소비자에 피해를 준 홈쇼핑에 불이익을 주는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재승인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공공성·공정성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방안이 실효성을 갖게 되면 현재 '납품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롯데홈쇼핑은 내년 재승인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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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는 내년 5월 롯데홈쇼핑에 대한 재승인 심사를 시행하게 된다.
현재 검찰은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원들이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챙긴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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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사실로 드러나면 롯데홈쇼핑은 재승인 심사에서 벌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래부는 홈쇼핑의 상품 설명 절차를 개선하는 방안도 이번에 함께 추진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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