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티포드가 한국 데뷔전 후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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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포드는 13일 자신의 SNS에 한국어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티포드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좋은 투구를 했지만, 아쉽게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데뷔전 치고는 매우 훌륭했다는 평가.
티포드는 스스로 한국어 번역기를 이용해 자신의 메시지를 남겼다. 티포드는 '힘들게 진 오늘 밤. 지원에 대한 모든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다음 번에 이길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어색한 문법의 문장이기는 하지만, 한국팬들에 대한 큰 애정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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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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