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톱타자 김강민이 선발에서 빠졌다.
SK 이만수 감독은 13일 대구 삼성전에 김강민 대신 이명기를 1번-중견수로 출전시켰다. 김강민은 오른쪽 허벅지에 근육통이 생겼다고. 김강민은 그동안 SK의 톱타자로 타율 2할7푼3리에 2홈런, 6타점, 3도루 13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위 등극에 큰 역할을 했었다.
또 전날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이재원이 이날도 4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스캇이 11일 경기 도중 다친 엉덩이 쪽이 여전히 좋지 않다고 해 충분한 휴식을 주기로 했다. 이 감독은 "오늘 경기후 나흘을 쉬기 때문에 스캇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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