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들이 제 컨디션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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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4연패에 빠졌다. 투수진이 경기 후반 또 무너졌다.
한화는 1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경기를 역전한 8회말 1사 1루 때 KIA 4번 나지완에게 불펜 투수 송창식이 동점 2점 홈런을 맞으며 분위기를 내줬다. 이어 9회말에 등판한 마무리 투수 김혁민이 1사 만루에서 시즌 1호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는 바람에 4대5로 재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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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연패를 당한 한화 김응용 감독은 "투수들이 컨디션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며 투수진 부진을 안타까워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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