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7일에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LPGA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71.00%가 6번 선수로 지정된 한국의 박인비 선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선수는 2번 폴라 크리머(63.36%)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위성미(4번)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1번)가 각각 61.58%와 61.37%로 3,4순위를 차지했다.
5번 선수로 지정된 최운정이 36.06%로 가장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선보인 가운데, 3번 아자하라 무노스(45.00%)와 7번 리제트 살라스(45.11%) 역시 절반 이상의 골프팬이 언더파를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33.26%)와 위성미(31.32%)가 3~4언더파를 기록했고, 안나 노르드크비스트(31.63%)와 폴라 크리머(32.47%), 아자하라 무노스(30.21%)는 모두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최은정의 경우 이븐(0)이 23.1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리제트 살라스는 유일하게 1~2오버파(32.16%)가 최다로 집계돼 이번 지정 선수 중 가장 어려운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날 웰리힐리CC에서 열리는 국내남자프로골프(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을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승무패 8회차에서는 1번 매치에서 김태훈(61.59%)이 홍순상(26.00%)을 압도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2번 강욱순-김대섭의 매치에서는 김대섭(57.57%)이 1라운드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고, 나머지 매치에서는 모두 A선수로 지정된 맹동섭(46.47%), 주흥철(44.82%), 문경준(39.43%)의 우세가 점쳐졌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와 승무패 8회차는 16일 밤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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