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107명 생사 미확인'
진도 해상 여객선 사고로 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선사 직원 박지영 씨와 단원고 정차웅 학생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들은 인근에 있는 한국병원, 목포한국병원, 해남종합병원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여객선은 완전히 침몰한 상태이며 해군은 가라앉은 선체 내부에 생존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 등을 투입했다.
중앙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총 368명을 구조를 확인했으며 107명 생사 여부 확인 중 "이라며 "구조대가 선실 안으로 진입해 수색 중"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16일 오전 8시 58분쯤 승객 477명을 태운 '세월호'는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고 있다는 조난 신고를 보냈다.
'세월호'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을 포함해 총 477여명이 타고 있었으며,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 길이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100여명이나 생존 여부를 모른다고?", "진도 여객선 침몰, 선실 안으로 진입했다고 하니까 실종자 100여명 모두 생존했으면",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107명 빠른 생존 확인을",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중 한 사람이라도 더 빨리 구조-확인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조된 학생들은 "구명조끼가 충분치 않았다"고 말했으며 다른 학생은 "물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차가웠다"고 밝혀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짐작케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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