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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보험설계사가 고객돈 4억원을 꿀꺽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삼성화재 부산 송도지점 보험설계사가 고객 돈을 660만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고, 추후 경찰 조사와 삼성화재 조사 과정에서 고객 9명에게서 4억2000만원의 돈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금융감독원에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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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삼성화재 측은 "보험설계사 사건과 관련 피해자는 9명, 피해액은 4억2000만원으로 최종 확인됐다. 해당 보험설계사는 보험사 소속이 아닌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삼성화재가 피해액을 보상해야 하는지는 내부 검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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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한화생명 직원이 지인에게 허위 보증 서류를 만들줬고, 이를 이용해 대부업체에서 30억8000만원을 대출받아 잠적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한화생명은 이 사건을 금감원에 보고하지 않고 자체 감사를 통해 무마하려고 했던 정황도 포착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최근 삼성생명을 비롯한 모든 보험사가 지급 확약서를 재확인 하는 작업과 더불어 관련 업무 직원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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