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실종자 명단 290여명'
진도 해상에서 좌초한 여객선에서 생사 확인이 되지 않은 탑승객들의 숫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오전 8시 30분께 진도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여객선은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총 459명이 탑승했다.
정부는 오후 4시께 "총 탑승자 459명, 2명 사망, 164명 구조"로 정정해 밝혔다. 때문에 아직 찾아야할 실종자는 293명에 이른다.
선사 안내를 맡던 직원 박지영(22·여)씨와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정차웅 군 2명이 사망했다. 구조가 계속 진행 중이라 정확한 집계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 여객선 실종자 명단 290여명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실종자 명단, 빨리 다 구조했으면 좋겠다", "진도 여객선 실종자 명단 정리되기는 했나? 다들 무사히 돌아와라", "진도 여객선 실종자 명단, 사망자 명단으로 옮겨지지 말기를", "진도 여객선 실종자 명단, 모두 구조되길 빕니다", "진도 여객선 실종자 명단 293명, 빨리 찾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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