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일본 출신 공격수 가가와 신지가 혼다 게이스케와 AC밀란에서 한솥밥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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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각) 영국 축구 전문매체 '풋불 다이렉트뉴스'는 'AC밀란이 맨유에서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플레이메이커 가가와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가와는 2012년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고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벤치만 달구는 시간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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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는 새로운 팀을 물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볼프스부르크, 도르트문트, 샬케 등 독일 클럽이 가가와를 노리고 있다. 게다가 AC밀란, 인터밀란, AS로마 등의 이탈리아 클럽들이 가세했다.
이 매체는 '가가와가 맨유에서 힘겨운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존경받을 만한 선수로 인식돼 있다. AC밀란은 가가와 영입을 맨유에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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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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