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 리그) FC안양이 올시즌 쾌속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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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18일 현재 3승1무(승점 10)를 기록, 대전과 안산(승점 9)을 제치고 챌린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첫 고비다. 원정 2연전을 치러야 한다. 광주와 대구 원정을 잇따라 떠나야 한다. 안양은 도전자의 입장에서 2연전을 치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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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1위의 기쁨을 누리고 있지만, 시즌 초반의 선전이라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겠다는 의미다.
이우형 안양 감독은 "지금 챌린지 1위에 올라있지만 여전히 도전하는 입장이다. 광주와 대구로 이어지는 강팀과의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츰차츰 선수단의 전력을 높이고 있다. 팀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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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광주와의 경기에서 0대4로 패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설욕을 다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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