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이긴만큼 더욱 분발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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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응용 감독이 연장 신승을 거둔 것에 대해 기쁨보다는 반성의 자세를 드러냈다. 한화는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회 5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을 내줬으나 10회 터진 주장 고동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8대7로 승리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힘들게 이긴만큼 선수들이 더욱 분발했으면 한다"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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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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